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 10구단 창단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BO는 10구단 창단을 진행할 경우 현재 고교야구팀으로는 선수 수급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야구의 전반적적인 여건 성숙과 구장 인프라 개선 등을 조성한 후 창단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홀수 구단 경기 진행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월요일 경기와 중립지역 경기를 편성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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