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 최규봉씨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최씨는 UN군 첩보부대인 켈로부대장으로서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영흥도에서 상륙작전에 필요한 지형수집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또 1950년 9월 15일 인천진입의 중요한 교두보인 팔미도 등대 점화에 성공함으로써 UN군 상륙기동부대 함정들의 안전보장에 기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