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고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노다 총리와 반 총장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지원국 회의'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반 총장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단결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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