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어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군부대의 유엔 남수단임무단 파견 동의안'이 통과돼 우리 군의 남수단 유엔평화유지활동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남수단임무단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지난해 7월 남수단의 독립과 함께 창설됐으며 남수단의 평화 정착과 재건 지원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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