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군의 전투기 훈련 횟수가 지난 7월부터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예년과 달리
올해는 7월부터 전투기 훈련 횟수를 크게 늘렸고, 해상에서 소형 잠수함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군의 이런 움직임과 최근 북한 어선들의 NLL 월선 등이 의도적인 긴장조성을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추석 연휴에도 대북 정밀감시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