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미동맹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열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군 복무중인 톱스타 연예병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분대장 계급장을 달고 열정적 무대를 꾸민 가수 비 정지훈 병장.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인 더 크로스의 멤버 김경현 상병
마이티마우스로 활동했던 이상철 일병은 신나고 경쾌한 히트곡으로 열정을 쏟아냅니다.
이른바 '군통령'이라 불리는 인기 걸그룹의 무대가 이어지자 장내는 한미 장병들의 터질 듯한 함성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찹니다.
한미 장병이 하나가 돼 즐거운 시간을 가진 특별한 공연은 국방부가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국방홍보원 위문열차팀이 무대를 꾸미고 한국정책방송과 평택대학교가 후원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장병과 우리 해군 2함대 장병 평택 시민 8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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