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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명화 속으로 '풍덩'···튜릭아트 시즌 2 [캠퍼스 리포트]

정책 플러스 (2013년 제작)

명화 속으로 '풍덩'···튜릭아트 시즌 2 [캠퍼스 리포트]

등록일 : 2013.03.08

그림을 직접 만져보고 명화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볼 수 도 있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서울서 열리고 있어 화제입니다.

김태우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튜릭아트 시즌2 서울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목동 예술인센터입니다.

주말을 맞이해 특별한 상상을 체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이 북적입니다.

앤디 워홀과 함께 미국의 팝아트를 대표하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입니다.

눈물이 떨어지는 곳에 유리잔이 있습니다.

이 유리잔으로 여인의 눈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미술책에서 한 번은 보았을 이중섭의 '흰 소'입니다.

흰 소의 목덜미에는 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 줄로 마치 소를 끌어낼 수 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반 고흐의 대표작 '귀가 잘린 자화상'입니다.

반 고흐의 옆에는 치료할 수 있는 도구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반 고흐를 치료하는 상상속으로 빠져듭니다.

조원경 / 경기도 수원시

“생각보다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좋았고 작품이랑 같이 어울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튜릭아트 시즌 2' 전에는 명화뿐만 아니라 재밋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림들과 각종 영화의 캐릭터 대형모형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 밖에도 퍼즐체험관, 3D체험관, 슈팅존 등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관람 방식을 벗어나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리포트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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