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의 사회 지도층 인사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이 고위관료를 성 접대했다는 여성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설업자 윤모씨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내사를 본격적인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윤씨 등 3명을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하면서 성 접대와 관련된 여성들의 진술을 담은 기록을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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