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보상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열린 재외공관장과의 간담회에서 더 이상 도발에 대한 보상은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약속을 어길 경우 대가를 치른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외공관장들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비전을 충분히 공유해 각자의 임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