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급발진 공개 재현 실험을 실시했지만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서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인 ECU에 물을 분사하거나 가열하고 가속페달과 제동페달을 동시에 작동시키는 등, 민관 합동으로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재현했지만 실제로 급발진이 일어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실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과정과 내용을 한국공학한림원 등 제 3기관에 검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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