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국가안보와 관한 원로급 위원 10명을 '국가안보자문단'으로 위촉했습니다.
청와대는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이인호 전 주 러시아 대사 등 각 분야에서 덕망, 전문성 등을 고려해 모두 10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은 조만간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대통령이 국가안보에 관해 자문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