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형 특별수사나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특임검사를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수부 폐지 대안으로 특별수사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특임검사를 지명하거나 맞춤형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사기능 분산 차원에서 특정 전문분야에 대한 중점 검찰청 지정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