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지난 대선 전 박정희 정권을 미화하는 내용의 교재를 배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미화하는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언론이 언급한 교재는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 이후 급변하는 안보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안보교육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재 내용 가운데 박정희 정권을 홍보하거나 미화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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