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문화융성'의 구현을 위해 인문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오늘 열린 2차회의에서 인문정신 가치정립과 확산, 전통문화의 생활화와 현대적 접목 등 8대 정책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인문정신의 가치정립과 확산과 관련해서 인문학 교육우수 선도학교지원, BK21플러스 사업 등을 통한 인문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확대 등 인문학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아리랑의 현대적 재해석과 국가적 아리랑 축제 개최, 아리랑의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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