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미국 스탠포드대학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주 미국 바이든 부통령이 왔을 때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번영을 위해 핵심축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 서로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동맹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양국 내에서 지지 기반이 더 확대되는 게 중요하고, 여러분들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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