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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박근혜정부 1년…문화참여 확대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 정책들을 4대 국정기조를 중심으로 조명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문화참여 확대를 위한 현장중심의 정책을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입장합니다.

농구와 배구 등 겨울 스포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동참해 이날 만큼은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대표적 사업입니다.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스포츠를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입니다.

지난해 문화융성의 원년으로 삼았던만큼 문화진흥법도 제정됐습니다.

올해 재정은 4조4천억원 ,2017년도까지 문화재정은 국가재정의 2%까지 확대됩니다.

그만큼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도 다양해집니다.

찾아가는 체육관과 작은영화관, 문화창작소 등이 4개 광역권별로 신설됩니다.

저소득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고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도 해소될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강형기 대표이사/충북문화재단

"열악한 지역에 창조에 전념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문화바우처와 여행바우처 스포츠관람바우처 등이 문화누리카드로 통합됩니다.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도 대폭 확대돼지역 공공도서관과 박물관을 인문·정신문화 진흥의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녹취>조현재 제1차관/문화체육관광부

(노성균 2월14일 주간정책파일 녹화분)

이 외에도 문화 소외지역에 순회공연을 2,000회 이상 할 것이고, 또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예술 강사 파견 사업도 이뤄집니다. 그리고 국·공립체육관이나 체육시설 이런 부분에 대한 장애인들의 접근성, 편의시설 이런 것을 대폭 올해 확충하고 개선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을 넘어 산업으로 승화시키는 복안도 마련했습니다.

클로징>노성균 기자/hyunsoodaddy@korea.kr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차 최고의 화두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 점에 방점을 찍을 지 전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TV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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