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비안전본부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기동전단을 가동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현재 하루 500여척의 중국어선이 우리 수역 내·외측에서 조업 중이며 다음달부터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을 다음달 1일부터 해역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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