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결혼이주민을 포함한 내국인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도서관에서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해설사 양성교육,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등 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다문화 프로그램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125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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