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압둘라 2세 국왕과 오는 11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통상, 투자, 건설·에너지,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요르단 국왕의 방한이 중동 정세, 대테러 협력, 한반도 상황 관련 공조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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