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정부의 주요 정책을 쉽게 풀어주는 카드뉴스 시간입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부 3.0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번거로웠던 운전면허 발급 과정이 간단해 졌습니다.

기존에는 운전면허증 발급을 신청한 뒤, 따로 신체검사를 받고, 또 다시 민원실을 방문해 접수해야 했는데요.

이제는 정부 3.0으로 개인정보제공 동의 사인 한 번이면 최근 2년 이내의 신체검사 자료를 활용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이 과정으로 검진 비용 등 161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잡했던 상속재산 확인도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간편해 집니다.

상중 어려움을 더하는 것 중 하나가 상속 문제입니다.

상주는 슬픔 속에서 세무서, 국민연금공단 등 7개 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는데요.

이제 지자체에 사망신고를 할 때, 동시에 상속재산 조회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은 의약품안심서비스 입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을 때, 어떤 약을 복용하는지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어 곤란하셨죠?

이제는 의약품안심서비스 를 통해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중복되는 약이 표시돼 표시 돼 해마다 560만 건에 이르던 의약품 부작용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넘쳐 나는 건강 정보들 속에 어떤 얘기를 믿어야 할지 고민되신다구요?

이제는 감기, 눈병, 피부염, 식중독 등 4개의 유행성 질병에 대해 알람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유행성 질병의 위험도와 동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행성 질환 위험도! 미리미리 알려주는 정부3.0 이렇게 갈수록 편리해지는 행정 서비스의 중심에는 정부3.0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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