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모든 소방서와 해경안전서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래시장과 백화점, 복합영화상영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체제를 강화합니다.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기차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등 1천331곳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1천241대와 소방대원 2천551명을 배치하고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귀성을 돕기 위해 주요 항로와 선착장에는 함정과 경찰관을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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