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중해 난민을 수용한 그리스,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에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유입되는 난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동절기가 오면서 유럽 내 난민들이 겪는 인도적 위기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그리스에 150만 달러, 세르비아에 100만 달러, 크로아티아에 50만 달러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