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굴한 6·25 국군 전사자 유해 608위의 합동봉안식이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봉안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등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를 포함한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황 총리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들이 평안히 영면에 드시기를 기원한다"며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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