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정관주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신임 정 차관은 문화예술계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발탁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신임 정 차관은 사법고시 합격 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 서울신문 감사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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