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80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을 치매를 앓고 있고 이로 인한 연간 진료비도 1조 6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진료 환자는 45만 9천명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1.7%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심평원은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언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사를 받은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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