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잘만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용적인 정책들!
하지만 정책은 어렵고 지루하다? 아닙니다!
정책을 잘 몰라서 자칫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열었는데요,
김승환 국민기자가 정책기자단과 함께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저는 지금 국민 행복 대한민국!
정부3.0체험마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는 행정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책 기자단과 함께 우리나라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체험 중인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이에 질세라!
체험장을 누비는 정책 기자단들!
인터뷰> 이우영 /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Q. 기자님 방금 어떤 것을 체험하신 건가요?
A. 한국형 심해 수중탐사로봇 크랩스터를 조종했습니다.
Q. 어떤 (행정)서비스인지 알고 계세요?
A. 사람들이 물 속 깊이 들어가서
탐사하는 것은 위험하잖아요.
사람대신 인공지능 로봇이 문화재 발굴도 하고, 세월호 참사 때 투입도 됐다고…
체험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술술 설명까지 해주는 정책 기자!
정말 효과 만점인 것 같은데요?!
지금 저는 운전면허 적성검사기에 앉아있습니다.
제가 운전면허에 적성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치 오락실에 있는 운전 게임을 하는 것 같았는데요?
결과는요?!
'꽝' 한 번만 더 하면 안 될까요?
정부3.0체험마당은 어린아이도 쉽게 체험하면서 정책을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서비스사례가 2백여 개나 있다고 하니, 이걸 언제 다 하죠??
인터뷰> 조석훈 사무관 /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과
“정부3.0국민체험마당은 지금까지 정부3.0의 성과와 서비스들을 국민들이 보다 가깝게 느끼고 생활 속에서 체감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행사입니다.
여기서 한 번, 저기서 한 번, 정책 기자단들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인터뷰> 이혁진 /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단순히 구경하는 것이 아닌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직접 국민의 입장에서 체험을 하기 때문에 생각하게 느낄 수 있었고, 국민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를 직접 보고 배웠던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신하경 / 경기도 평택시
“국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정보를) 다 공개하면서 관계자들과 직접적인 대화도 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사이트에 내용이 정리돼 있으니까요,
꼭 한 번 들러서 자신에게 맞는 정책!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국민리포트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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