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아 보육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사업 지원을 받는 전국 181개 어린이집 가운데 39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도우미의 역할과 만족도 등을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여 어린이집은 ‘좀 더 세심한 관심을 쏟을 수 있어 서비스 질이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보육 도우미도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도움을 얻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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