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공사의 탈북과 을지프리덤가디언 군사훈련 등을 계기로 북한이 테러 등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북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내부 체제결속과 대남 국면전환을 위한 모종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테러 위협과 관련 국민께서도 각별히 경각심을 갖고 생활에 임해주시고, 정부의 노력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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