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공연이 열렸습니다.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의 케이팝 공연과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원더걸스, 샤이니, 2PM, 씨앤블루 등 국내 최정상 한류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개막 축제 현장입니다.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 김혜원 / 서울 강남구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는 인피니트 보러왔어요. 인피니트 파이팅!“
공연장 주변에는 한국의 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VR 가상체험을 통해 한국의 관광지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K-Tour 코너와 우리나라 대표 화장품과 패션 업체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K-Beauty, K-Fashion 코너 등 6개 테마의 축제마당이 개막 공연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특히 K-FOOD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유명 레스토랑들을 재현해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이연복, 홍석천 등 유명 셰프에게 한국 요리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천유 / 대만 관광객
"대만에서 놀러왔는데요. 한국 음식 맛있어요. 좋아요."
이와 함께 아이돌 가수나 한국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와 관련된 상품 판매대가 마련돼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동대로와 서울 코엑스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개막 축제는 10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스탠딩> 최영은기자 / michelle89@korea.kr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본격적인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260여 개 업체의 상품 할인 행사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한류 문화 행사가 계속됩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