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한글은 우리의 언어 생활뿐만 아니라, 문화융성을 실현하는데 훌륭한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 경축사에서 우리는 한글을 토대로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우고 한류문화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세계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창조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한글은 지구 상에 사용되는 많은 문자 가운데서도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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