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명예해군 제19호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리퍼트 대사가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군장병을 여러 차례 격려한 점과 미국 해군장교 복무경험을 바탕으로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예해군은 해군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군 본부 선발위원회에서 심의 후 해군참모총장의 승인을 거쳐 위촉됩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