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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출범한 세종시문화재단이 올해부터 활동을 본격화합니다.
세종시를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키우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육성한다고 하는데요.
세종시문화재단 인병택 대표이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세종시문화재단, 광역자치단체 중 15번째로 출범한 문화재단입니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출범하게 된 배경이 뭔가요?
2.
세종시를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범했는데요.
초대 대표이신 만큼 그 부담감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대표님은 한국정책홍보연구원 상임대표로도 활약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추진 중입니까?
3.
요즘은 각 재단이나 지자체가 내세우는 브랜드가 참 중요한데요.
세종시문화재단은 어떤 브랜드를 내세울 계획이신가요?
4.
세종시의 문화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5.
지난달에는 지역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공모하기도 했는데요.
그 열기가 어느 정도였나요?
6.
특히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육성이 중요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인재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7.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역할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8.
앞서 밝힌 4가지 추진 전략들이 제대로 이행된다면, 앞으로 세종시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보시나요?
9.
앞으로 우리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역할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겠죠.
10.
마지막으로 첫발을 내딛는 세종시 문화재단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많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세종시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노력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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