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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올 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연과 전시, 영화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 행사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영 상호 교류의 해 한국 측 예술감독이시죠.
최석규 감독과 얘기 나눠봅니다.
1.
오늘 오전 '한영 상호교류의 해' 2년여의 긴 여정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와 개막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개막식 행사 소식부터 전해주시겠어요?
2.
우선 앞으로 장장 2년여 간에 걸쳐 열리게 될 '한영 상호교류의 해'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3.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양국에서 각각 열리게 됩니다.
먼저 한국 내 영국의 해가 시작되죠?
행사 기간과 내용 등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4.
‘한영 상호교류의 해’는 예술/교육/과학/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다섯가지 주제들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각각의 주제와 함께 특징들을 설명해주시겠어요?
5.
‘영국의 명 공연과 전시-행사’ 등이 1년여 간 한국 내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영국의 주요 공연과 전시 행사들을 소개해주신다면?
5-1.
양국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협업하는 프로그램도 있을텐데요?
6.
특별히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예술 작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7.
고령화와 성소수자에 대한 예술적 기회도 제공된다고 하죠.
어떻게 반영될까요?
궁금합니다.
8.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장애와 예술’의 대한 의제 부문입니다.
장애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일지...
상호교류의 해를 통해 어떤 개선이 이뤄질지도 궁금합니다.
10.
예술인이나 전문가만 참여하지는 않겠죠.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을까요?
11.
2017-2018 한영 교류의 해 성공 기원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 있으실 듯 합니다.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MC>
앞으로도 한국과 영국의 문화예술 교류에큰 가교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더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영 상호교류의 해 최석규 예술감독과 함께 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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