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환경부가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죠.
그런데, 최근 한 매체가 “전기차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장거리 주행을 해본 결과, 충전소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가다 봉변을 당할 뻔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인지, 환경부 청정대기기획과 이주현 사무관과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한 매체가 “전기차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면서 충전소 5곳을 들렸는데, 그 중 3곳이 특정차량 전용 충전기거나, 코드가 맞지 않는 충전기어서 충전할 수 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입니까?
2.
해당 매체가 “우리나라는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해 장거리 여행이 어렵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보도대로, 현재 전국에 전기차 인프라가 많이 미비한 상태인 건가요?
3.
전기차 충전소 이용 시 주의해야할 사항과 팁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4.
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앞으로 관련 인프라가 더 확충돼야 할 텐데 향후 계획,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MC>
전기차 보급 확대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대책으로 떠오른 만큼, 전기차 이용자 증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환경부 청정대기기획과 이주현 사무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