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블랙리스크 관련자들의 구형량을 재판부에 밝혔습니다.
함께 기소된 청와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에게는 징역 6년,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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