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버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돼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어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의견을 들어보라고 지시했고 이 총리가 여러 장관들의 의견을 모아 건의한 내용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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