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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뜨거운 한류로 하나 되다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뜨거운 한류로 하나 되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8.08.17

김용민 앵커>
k-pop콘테스트부터 번역 페스티벌까지~ 일본 전역이 한국의 문화, 예술에 보내는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열린 다채로운 한국문화 행사들은 현지인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속 한국은 어떤 모습인지 서가연 해외문화PD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가연 / 도쿄 해외문화PD)

김용민 앵커>
일본하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라인데요.
우리의 역사 속에 자주 등장하는 나라인 일본에 대해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일본은 한류열풍의 근원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인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은 어떤가요?
해외문화 PD로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한류열풍 근원지답게 특별한 행사가 열렸더라고요.
지난 7월에 열린 K-POP 콘테스트 2018 일본 전국대회에 많은 일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고 하는데 현장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김용민 앵커>
대회에서 태권도 시범도 있었다고요.
우리 전통 무예인 태권도도 K-POP못지 않게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일본에서의 반응은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번역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도 열렸더라고요?
번역과 관련된 축제라니 좀 생소한데요.
이 특별한 축제에서도 우리 한국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요.
소개 좀 해주세요.

김용민 앵커>
음악이나 드라마 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니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지난번에는 일본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는데, 역대 최대 규모의 학생들이 참가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더라고요.
자세히 들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는 매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죠.
일본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행사들이 진행됐나요?

김용민 앵커>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네요.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2018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는 영원한 라이벌 관계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일본 여행가는 분들, 굉장히 많죠.
유명한 여행지도 많은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있다면 어떤 곳이 있을까요?
소개 좀 해주세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올 해 남은 기간동안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해외문화PD 활동 이어가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앞으로도 일본 문화, 예술의 중심지 도쿄 속 다채로운 한국문화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서가연 해외문화 PD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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