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17개 시도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응급점검, 사전대피 등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안부는 배수펌프장을 적기에 가동하고 하천 둔치 주차 차량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관리태세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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