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종훈 / 스포츠 평론가)

명민준 앵커>
문체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에서 여러 후속 조치들이 마련되고 있는 중입니다만, 이러한 조치들이 나오게 된 시발점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현재 체육계 선수 관리라던지, 관행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정부는 성폭력 가해자의 처벌과 관련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도 제한하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현행과 달라지는 점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일까요?

명민준 앵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 등 체육계의 비위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이 주로 다뤄지는 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또한, 체육계 비리 업무를 전담하는 '스포츠 윤리센터'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설립될 이 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조사와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해 마련된 부분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어제(17일), 여성가족부에서 체육분야 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 대책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잠시 살펴보자면, 법률 지원이나 상담 등에 대해 상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운영되는 걸까요?

명민준 앵커>
만약 인권침해 관련 신고가 들어왔을 때, 이후 조치들은 어떻게 취해지는 걸까요?

명민준 앵커>
앞서 성폭력 가해자의 국내외 활동 제한과 같은 처벌과 별도로 여가부, 교육부, 경찰청이 함께 처벌이나 제재를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체육계 비위와 관련해 구조적인 부분에 있어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보완하는 것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예방차원에서 한 가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재발'에 대한 내용인데요.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은 어떻게 마련되는겁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폭력이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나 혹은 체육계 관계자들의 인권교육을 전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성적 지상주의. 엘리트 체육 위주의 선수 육성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체육계의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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