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상임장례위원장을 맡은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등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SNS에 김 할머니를 추모하며 "역사 바로 세우기를 잊지 않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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