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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와 관련해, "제도 변경 과정에서 불이익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 조사'로 활동 지원 서비스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보완 조치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는 장애인의 개인 사정을 고려하지 못했다며, 장애인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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