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통계청이 발표한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2% 감소한 만 8천 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 출생아 수는 줄어들었지만, 전체 출생에서 다문화 출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5.5%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생아의 어머니 국적은 베트남 35.6%로 가장 많았고, 중국, 필리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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