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가운데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3개 제품을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현재 34개 제품을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판매를 시작하는 40개 제품을 추가로 수거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보건용 마스크 관련 허위·과대광고 186건을 적발했다며 해당 온라인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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