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응급실에 24시간 전담 보안인력이 배치되고 CCTV가 설치되는 등 안전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응급실 보안을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응급환자가 안전하게 응급실을 이용하고 의료진은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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