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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산후조리원 질병의심자 근무제한 3번 적발 시 폐쇄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산후조리원 질병의심자 근무제한 3번 적발 시 폐쇄

등록일 : 2020.01.08

유용화 앵커>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산모나 신생아에게 감염병을 옮길 위험이 있는 직원의 근무를 제한하지 않다가 3번 이상 적발되면 폐쇄 명령을 받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산후조리원은 질병 의심자의 증상과 전파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진단될 때까지 직원을 업장에서 격리하고, 임산부나 신생아를 사망하게 하거나 중대한 피해를 주면 즉시 문을 닫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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