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개인이나 기업이 수집·활용 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범위를 확대해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데이터 3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법 개정 효과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과 유통을 확대하고 데이터 융합과 활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TF를 출범시켜 다음 달 중에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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