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두 달 사이에 7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유사증상환자는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지속 증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외래환자 1천명당 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본은 독감이 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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