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중동지역 사건 사고 담당 영사회의가 현지시간으로 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습니다.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주재하고 18개 중동지역 공관 담당 영사들이 참석해, 이라크 등지의 현지 상황과 재외국민보호 등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 실장은 최악의 경우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계획 실행 가능성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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