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는 우한 폐렴 등 장병들의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군에 감염병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전군에 '군 발열환자 관리지침'을 시달하고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의료종합상황센터와 연계한 국방부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군 병원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24시간 감염병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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