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무담보 특별융자에, 829억원의 신청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가운데 379억원이 집행돼 집행률은 45.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또 업계 지원을 위해 호텔 등급 심사를 이달 말부터 코로나 사태 종료까지 유예하는 한편, 재산세와 임대료 감면을 위해 지자체에 지속해서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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